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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KBO 프로야구가 미국에 중계되면 KIA는 대박난다. KBO 프로야구가 미국에 중계되면KIA는 대박난다. ESPN이 공짜로 한국 프로야구 중계권을 달라고 하는 모양이다. 천박한 천민자본주의의 실체를 보는 듯하다. 평소에 그렇게 저작권을 외치던 이들이 하는 짓이라 가증스럽기까지 하다. 여하튼 콘텐츠는 필요하나 예측이 안되니 공짜를 말하는 모양인데, 깔보니 가능한 태도다. 절대로 응하면 안 된다.. 아직은 시간이 있으니 지켜보면 될 일이다. 여하튼 만약에 미국에 중계가 된다면 KIA는 대박이 날 것이다. 두산도 SK도 아닌 기아가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 미국 절대다수의 시청자가 기아를 응원할 것이고, 기아의 광고효과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증가할 것이다. 뭐 기아가 명문이다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니다. 아니면 올해 선전이 예측된다 이런 말도 아니다. 그저 기.. 더보기
정부는 미 파우치 소장에게 항의하라! 정부는 미 파우치 소장에게 항의하라! 앤서니 파우치는 미국 코로나19를 대처하는 수장이다.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트럼프도 함부로 못하는 인물이다. 차분하게 판세를 분석해 대처하는 인물로 비치고 있다. 그런데 파우치가 언론 인터뷰에서 한국에 비해 왜 대처가 늦었냐는 질문에 ‘대구처럼 봉쇄할 수 없었다’고 발언한다. 파우치는 한국이 중국의 처럼 물리적 봉쇄정책을 사용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사소한 실수지만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 태퍼: 한국과 미국은 1월 말 사실상 같은 날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한국보다 환자는 50배 많고, 사망자는 100배가 더 많게 돼버렸습니다. 미국은 세계 인구의 4.25%이지만 코로나 환자는 30%, 사망자는 20%.. 더보기
[코로나19] 코로나19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나! [코로나19] 코로나19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나! 세계의 코로나19 감염자가 100만 명에 가까워지고 있다. 인류는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과학문명이 발전하며 자연에 대한 자신감에 가득했던 인류의 자존심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있다. 선진국이라 으쓱하던 국가들이 하나둘 무너지고 있다. 인류역사상 수많은 전염병이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스페인 독감이다. 미국에서 시작해 유럽을 휩쓸고 스페인으로 건너갔던 독감이다. 결국 세계적으로 퍼져 5천만 정도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아픔 이후 인류는 바이러스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했다. 서구의 전염병에 대한 대처방법은 이때 대부분 구축된다. 그러나 코로나19는 그동안 축적해온 인류의 지혜를 쓸모없는 지식으로 바꿔버렸다. 바이러스의 전파 경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