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중독 썸네일형 리스트형 게임 질병 코드에 대한 단상 게임 질병 코드에 대한 단상 언젠가부터 그래도 인문학을 한 사람으로 게임 질병 코드에 대해 제대로 논의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시간만 흐른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단상만 적기로 한다. 한국에서 시작하여 WHO에서 게임 질병 코드가 만들어졌다. 당연히 국내 게임업체의 반발이 대단한 듯했지만 힘이 없다. 일을 시작한 이나 게임업체의 반발이나 둘 다 어이가 없다. 아니 게임업체가 더 어의가 없다. 엉성한 논리로 진행되는 게임 질병 코드에 제대로 반격도 못하고, 그저 경제논리만 앞세우고 있다. 마치 인문학의 기초가 없는 공돌이를 보는 듯하다. 기술을 있으나 발언권이 없이 밤새우는 게임 개발자를 보는 듯하다. 여하튼 처음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누군지는 몰라도, 둘 중에 하나일 것이다. 꼰대 아니면 광신도. 자신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