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 중국인 입국 금지가 아니라 사회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코로나19] 중국인 입국 금지가 아니라 사회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개인이 면역력이 있듯이, 사회도 면역력이 있다. 소량의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하면 바이러스 번식을 막는 개인 면역력이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사회도 외부에서 침투한 소수의 바이러스의 번식을 막을 사회 면역력이 중요하다. 중국, 한국, 일본, 이란, 이탈리아. 이 모든 나라의 사회 면역력이 개판이었기에 그렇게 유행할 수 있었다. 중국은 특히 시기가 좋지 않았다. 연말과 춘절(설날)이 연이어 있었다. 중국에서 춘절은 한국의 설날과 추석을 합친 명절이다. 그 만큼 활발한 만남이 이뤄진다. 중국인은 서양인들 만큼 사교적인데, 연말, 연초에 춘절까지 있으니 얼마나 많은 만남이 있었겠는가. 심지어 우한시는 3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까지 가졌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