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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코로나19] 의사들이 문제다! 마스크는 중요하지 않다!

[코로나19] 의사들이 문제다! 마스크는 중요하지 않다!

 

마스크 대란이다. 오죽하면 정부에서 마스크 공장을 장악하고 공급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문제다. 마스크의 수요가 몰려 난리고, 돈에 눈먼 중간상의 농간이 또 큰 문제다. 언론은 신난 모양이다.

국민에게 불안감을 조성한 결과.

 

마스크 대란의 원인은 소위 전문가라고 나와서 TV에서 떠드는 의사들 때문이다. 무지와 공포가 결합한 순간이 가장 무서운데, 마스크에 관해선 그렇게 되어 버렸다. 돌팔도, 사이비도 아닌 국내의 대표적인 전문가들이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다. 마스크에 대한 전제부터 틀렸다.

 

마스크는 감염 방지가 아니라 전파 방지용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마스크 쓰지 말고 하지 않는가! 그런데 심지어 마스크 kf94가 좋지만 마스크 kf80해도 괜찮다는 헛소리를 해서 국민들 불안감만 키워주고, 실제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소리를 하고 있다! 눈으로도 전염되는데 무슨 마스크 성능 타령이냐!

 

성능 좋은 마스크를 쓰면 숨쉬기 힘들다. 밀착감에 불편하기도 하다. 그래서 손으로 건드리게 된다. 최악의 상황이다! 또 성능 좋은 마스크를 착용하면 호흡기와 폐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 이는 면역력 약화로 연결된다.

 

다른 측면에서 마스크를 쓰고 안심하니 문제다. 전염은 손으로 발생한다! 최소한 90%이상이다. 대중교통에서 감염이 거의 없는 이유다. 긴장감 100%. 어쩌면 마스크 때문에 오히려 그래서 감염이 더 되고 있는 지도 모른다.

 

마스크로 전염을 막지 못한다!

 

생각해보라. 코로나19를 치료하는 의사들의 복장을 떠올려보라. 마스크에, 고글에, 방역복까지 입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마스크만 쓰면 해결될 것처럼 오도되고 있다. 그런 의미는 아니겠지만 그렇게 언론을 통해 반복하니 국민들이 오도된 것이다.

 

병원에서 환자가 마스크를 벗어야 진료가 가능하다. 그러니 의사가 중무장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둘 다 마스크를 쓰고 있다면 전혀 다른 상황이다. 손만 조심하면 된다. 일반인은 상대의 숨결이 느껴지는 상황에 노출되면 안되는 것이다. 엘리베이터 한두 대 보낼 생각을 하시라.

 

마스크를 쓰는 건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다. 혹시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감염됐을지 모르니 쓰는 것이다. 전문가 분들 마스크 너무 강조하지 마시라! 마스크로 인한 불안심리가 더 큰 문제 아닌가!

 

코로나19 이겨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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