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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코로나19] 무식한 기자들이 문제다

[코로나 19] 무식한 기자들이 문제다!

 

언론에서 바이러스 크기가 어떠니 마스크 조밀함이 어떠니 떠든다! 마스크 성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통과한다고 불안함을 자극한다. 또 자극적인 실험까지 해가며 침방울이 몇 미터 날아가니 하면서 공포감만 조성한다.

 

사실인듯 불안감만 조장하는 보도

 

그럴듯해 보이지만 헛소리다! 눈에 침방울이 튀어도 전염되는데, 마스크 조밀도가 무슨 상관인가! 일반인에게는 그런 접촉 자체가 문제다.

 

또 마스크 재활용하면 안 된다!! 면 마스크는 써도 소용없다고 한다. 전부 헛소리에 가깝다!

 

마스크는 감염 방지가 아니라 전파 방지용이다.

 

아무것이라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 마스크가 없으면 하다못해 손수건도 좋다. 뭐냐! 전파를 막는 방법으론 유용하단 말이다. 왜 소매에 기침을 하라고 하는가! 그런데 면 마스크가 안된다니 무슨 헛소린가!

 

마스크로 감염방지를 하고 싶다면 TV 속 의사처럼 살아야 한다. 마스크에, 고글에, 방역복까지 입어야 한다. 그리고 소독도 해야 한다. 불가능한 일이다.

 

마스크로는 예방이 되지 않는다!

 

제발 확진자에게 면 마스크를 쓰게 하고 바이러스가 얼마나 배출되는지 실험이라도 해보라! 불가능한 실험이다. 그러면 일반인이 마스크를 쓰고 침방울 배출하기 실험을 하면 된다. 아마 거의 배출되지 않을 것이다. 그럼 바이러스도 배출되지 않는다!

 

마스크에 대한 모든 보도는 감염방지가 아니라 전파방지라는 출발점에서 다시 시작돼야 한다. 이미 너무 잘못된 정보가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있다.

 

확실히 하자 마스크로는 감염을 막을 수 없다! 좋은 마스크를 쓰고 숨이 가빠, 답답해서 썼다 벗었다 하는 것보다 면 마스크를 쭉 쓰고 있는 것이 더 안전하다! 문제는 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대에 대한 배려와 매너가 중요하다. 서로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 길을 걸을 때도, 대중교통에서도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 얼굴 방향이라도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해야 한다. 이게 더 중요하다.

 

마스크가 아니라 매너가 코로나19를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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